언젠가 한번은 만날 수 있을까? 그렇게 시간은 흘러 지금 나는 여기에..하염없이 흘러가는 시간은 나를 어디로 데려 가는 걸까?그 아이는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또 다른 사람을 만나 나를 지워 갔을까?혹시나 우연히 마주 친다면 날 보며 미소 지어 줄까요?그때 난 어렸죠 너무 서툴러서 그대 마음 안아 주지 못했죠~그대의 미소가 지워지지 않아요~시간이 흘러 희미해져 가지만..그 언젠가 다시 우리 볼 수 있다면 그때는 나 네게 말할게.....미안해..난 오늘도 잡히지 않는 꿈속에서 그 무언가를 향해서 흘러가고 있는 걸 언젠가 그 어딘가 닿을 수 있겠지 그곳에선 널 볼 수 있을까?그때 난 어렸죠 너무 서툴러서 그대 마음 안아 주지 못했죠~그대의 미소가 지워지지 않아요~시간이 흘러 희미해져 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