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가 오늘(10일) 100회째를 맞는다. 2014년 11월 17일 첫 방송된 ‘냉부해’는 셰프들이 스타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만에 요리를 만들어낸다는 독특한 포맷으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3위에 오르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쿡방으로 꼽혔다. 9월에는 시청률 10%(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넘어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