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가민은 포러너 235 출시를 계기로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워치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특히, 기존의 스마트워치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은 심박수 측정 기능이 없거나 별도의 스트랩 제품을 가슴에 착용해야 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해 포러너 235는 내장 광학센서가 손목을 통해 심박수, 심박수 영역, 최대 유산소 섭취량까지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마라톤 동호인을 비롯한 달리기 애호가 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