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 이 더욱 감동을 자아내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내 이야기 같은 이야기야 말로
가장 큰 재미입니다.
리포터가 감독에게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지 물어봤을때,
구파도 감독님 왈 :
"진정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다가와서 관객들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라고 말씀하셨죠....
사족이지만....영화를 보는 내내...
대만은 역시 남녀공학이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 라는 생각이 첫번째로 들었고
(고등학교의 남녀공학화를 적극 주장합니다 ~~ 우리도 이런 영화 만들수 있게
불쌍한 남학생들이여~ 교육부에 탄원을 넣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