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 밴드 노선에서 벗어나 올해 첫 남자 댄스그룹을 론칭한다. 네오스쿨 9인으로 구성된 네오즈 1기가 데뷔조지만, 멤버 충원 및 탈락 가능성 언제든 도사린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AOA, 주니엘 모두 연내 1회 이상 컴백하며 지난 해보다 더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씨엔블루의 경우 2015년 음악과 예능활동에 초점 맞췄지만, 올해는 개개인 연기 커리어를 쌓는데도 주력한다. AOA는 팀 활동과 솔로, 유닛, 개인활동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양하게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