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라양~~ 지방에서 서울로 공부하러 올라왔다가 몸이 아파서 힘들어할때 차마실래 영상을 보는데 아라양이 노래하는 모습 보고 반해서 처음 좋아하게 되었어요~~ 아라양 보면서 정신적으로 치유가 많이 되었었죠...
요즘에도 몸이 계속 안좋은데 오래간만에 아라양 보면 기운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해요... 그리고 참 후회가 되는게 하나 있는데 작년에 아라양 팬미팅 갔었는데요... 그 때 너무 아파서 팬미팅에 집중도 못하고 힘들었어요 ㅠㅠ 끝나고 아라양이 선물 한명씩 줄 때 제 차례가 왔는데 아라양한테 너무 길게 해서 버스 놓쳤다고 말했었거든요 아라양이 미안하다고 그러던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런 말한 제가 잘못했고 더 미안했던거 같아요... 그 때 몸이 안좋아서 정신 없는 상태에서 말한거라 ㅠㅠ 기회가 된다면 얼굴 보고 미안하다고 하고싶네요 ㅠㅠ 그리고 공무원 시험 공부도 계속하는중인데 아라양 응원 받으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