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최근 코스프레와 '1대 100' 방송 출연 등으로 화제를 모은 스파이럴 캣츠에서 새로운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다름아닌 일본 애니메이션 ‘원펀맨’의 주인공 ‘사이타마’.
18일 오후 스파이럴 캣츠는 유명 애니메이션인 '원펀맨'의 주인공 '사이타마' 로 스파이럴캣츠의 멤버인 '타샤(Tasha)' 오고은이 진행, 여성 캐릭터가 아닌 남성 캐릭터로 분해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번 코스프레는 스파이럴캣츠가 오랜만에 기존의 게임 코스프레가 아닌 인기 애니메이션을 코스프레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샤’ 오고은 역시 기존 코스프레와 다른 코믹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