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같던 하루.
밀당인듯 밀당 아닌 너.
계속 애매한 말로 잠못자게 만들더니..
결국 전곡 퍼포먼스를 해버리는 너란 사람ㅠㅠㅠㅠ
그러나 나도 모르게 빙의한 엄마몬때문에 걱정쟁이가 되어버리는 건 어쩔수가 없더라ㅠㅠㅠㅠㅠㅠㅠ 혹시나하는 생각에 내내 맘졸이며 지켜본 콘서트. 그래두 적당히 컨디션 완급조절하면서 해낸것 같아서 ㅠㅠㅠㅠㅠㅠㅠ 휴....아이구..... 내새끼ㅠㅠㅠㅠㅠㅠ
역시
누가 뭐라해도
난 널 믿는다고, 내가 믿는 건 너뿐이라고... 알잖아?
뜻밖의여정 시즌2 속의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