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유희열은 지난 7일 방송을 통해 "'스케치북'이 7년 넘게 여러분들께 찾아가면서 매주 불금을 포기하고 '스케치북'으로 한 주 마무리를 하셨던 분들이 많았다"며 편성 소식을 전했다.
유희열은 "다음 방송부터는 매주 토요일 12시에 방송된다. 굉장히 많은 변화다.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한 주의 주말을 함께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편성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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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연예 박효신, 비스트 손동운-양요섭과 다정히 ‘찰칵’… ‘잘생김이 초과근무 중’노주원 기자 wndnjs0308@enewstoday.co.kr승인 2016.10.19 15:50댓글0icon 트위터icon 페이스북
박효신·손동운·양요섭
[이뉴스투데이 노주원 기자] 가수 박효신이 비스트 손동운과 양요섭과 다정히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손동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에서 꿈을 얘기하시던 선배님은 저, 그리고 관객분들에게 꿈같은 무대를 주셨어요. 정말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손동운과 양요섭 그리고 박효신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 모두 방금 순정만화를 찢고나온 듯 우월한 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금발로 변신한 박효신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겨 뭇 여성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최근 7집 앨범 '아이 엠 어 드리머(I am A Dreamer)'로 가요계에 돌아온 박효신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참여한다는 소식이 오늘(19일)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