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확인로 향하는 대로가 이 지역 한가운데를 가로지르고 있다.
캐시마트, 골든타워 등 건물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전형적인 도시의 풍경을 보여준다. 어느 날 마스크를 쓴 정체불명의 불한당들이 나타나 거리를 점령한 뒤로 순식간에 무법지가 되었다. 이미 손 쓸 도리가 없어진 이 도시는 쫓기는 사람이나 뒷세계에 관련된 사람이 숨어드는 곳이 되었고, 그나마 남아있는 평범한 사람들은 매일 불안에 떨며 지내고 있다.
이곳에 집을 마련했다면 집 앞 슈퍼에 나갈 때에도 무기를 챙겨 가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