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역 근처 대왕해물문어보쌈에서 포식했어요 ㅋㅋㅋ
오랜만에 외식하러 나왔습니다. 늘 그렇듯이 남편과 저 그리고 우리 아들과 함께 하는 하루죠. 제일 추운날인데 그래도 먹기 위해 ㅋㅋ 일단 고고했습니다. 목동역 근처 대왕해물문어보쌈이예요. 추운 날씨 탓에 제대로 찍지 않았는데 비쥬얼 하나로는 끝내주는 메뉴예요. 평일이여서 사람들이 많지 않지만 저녁만 되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이라죠. 다행히 사람들이 없는 오후를 이용해서 편안하게 안으로 들어왔어요. 대왕해물문어보쌈을 주문해서 기다리고 있으니 맛있는 메뉴들이 하나 둘씩 나옵니
나의 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