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시즌2가 지금 막 종방을 했습니다ㅠㅠ
처음 들어갔을 땐 tv에서 보던 연예인들과 함께 사는게 마냥 신기해서 좋았는데 어느새 가족이 되어 편하게 소파에 둘러 앉아있던 모습이 오늘따라 많이 생각 나네요... 너무도 아쉽게 시즌1이 끝나고 시즌2에 합류했을 때 역시 좋은 새 가족들을 만나 많이 배우고 즐기고 예쁜추억 많이 만들었는데, 이렇게 떠나보내려니 참 아쉽습니다..
1년간 너무나 고생하신 박상혁 피디님 그리고 작가누나들, 스텝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서로를 사랑해준 룸메이트 식구들도 너무 너무 고마워요!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의 또 다른 룸메이트였던 시청자 여러분 그 동안 룸메이트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