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회라고@@?!그럼 내일 마지막이라고 하는 말이야?
보고 알겠을 거야
호떡
지금도 그렇다. 너를 보면 화가 나. 건데 안되겠다. 보이지 않으니 더 화가나 미친 것 같았거든 ...
그러니 내 곁에 있어라 .
니 소원 이뤄달라는 게 .. 내 소원이다
네 소원을 이뤄달라는 것이 내 소원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세자.
그가 띄운 풍등에는 '홍내관의 모친을 찾게 해 주옵소서'라는 글씨가 적혀 있는 것이 아닌가.
풍등을 바라보는 홍삼놈의 두 눈에서는 감동의 눈물이 또르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