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을 고통주는게 아니라, 힘들고 극한의 상황에서 멤버들 스스로가 뭘 이뤄내고 만들어가고 단합하 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게 더 재밌을 것 같아요. (땡볕에 그냥 힘들어 하는 모습보다는, 시즌1처럼 야생에서 스스로 집 만들기라던가 어촌가서 좀 배태 워 내보내던가 ㅋㅋ 백두산이나 무슨 특집처럼 아주 장관의 자연을 찍어내던가 - 멤버들 죄송해요^^; - 어쨌든 무조건 고통스러운 미션보다는 무언가를 이뤄내는 극한의 야생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