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걸그룹 f(x)의 엠버가 짝사랑하는 군대 교관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최근 진행된 JTBC 정보 예능 프로그램 ‘에브리바디’ 녹화에서는 나른한 봄, 정신을 번쩍 들게 할 ‘피로회복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에브리바디’에는 엠버와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이익선 그리고 외국인 한의사 라이문드 로이어가 출연해 피로회복의 비법을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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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는 ‘인생에 가장 피곤했던 순간’에 대한 MC들의 질문에 군대에 다녀온 경험을 이야기 했고, MC 김종국은 엠버의 짝사랑 교관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엠버는 “좋아하면 안 되나요?”라고 수줍게 반문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고, 교관에게 마음을 담은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이영돈PD, 김종국, 강레오가 MC를 맡은 ‘에브리바디’는 세계인의 다양한 건강법을 랭킹을 통해 검증하는 신개념 건강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오는 19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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