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끝내느라 고생이 많았다. 당분간 계획은 어떻게 되나
"일단 여행을 좀 다녀오고 싶다. 인터뷰 및 밀린 일정을 소화한 뒤 다녀올 것 같다. 평소 스쿠버다이빙을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취미 활동도 만끽하고 싶다."
# 이쯤되니 다음 작품도 궁금해지는데, 정해진 차기작은 있나
"전 최근에 했던 작품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다. 차기작이 아직 정해지진 않았지만, 이번에 함께 했던 배우들이 정말 좋아서 이런 조합의 배우들이라면 어떤 작품이라도 다 좋지 않을까 싶다. '굿와이프'는 앙상블, 합 이런 재미를 톡톡히 알려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