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배우 김지훈이 박효신의 신곡 발매를 반겼다.
김지훈은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효신’, ‘숨’, ‘칡즙맛배기’를 태그하며 “조용히 감상합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효신은 이날 자정 신곡 ‘숨’을 공개했다. 6년 만에 정규 7집 앨범 ‘I am A Dreamer’로 돌아오는 박효신은 ‘숨’으로 먼저 대중 앞에 선다. ‘숨’ 은 각박하고 치열한 현실 속에서 꿈을 잊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한편 김지훈은 박효신과 국방부 홍보지원대에서 연예사병으로 복무하며 친분을 쌓았다. 먼저 전역한 김지훈은 당시 “나와 함께 막내 생활을 오래하면서 굉장히 친해졌다”며 박효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