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그녀는예뻤다 사랑해주신 여러분 모두 고마워요 고마워요 이제야 업데이트를 하는 이유는 여태 딥슬립을 했기 때문. 그렇습니다 지성준은 갔습니다 그러나 아마 어딘가에서 혜진이와 사람들과 잘 살고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지성준은 갔어도 박서준은 여전히 이자리에 어느때와 다를거 없이 있을거에요. 이번작품으로 또 많은 것을 얻었고 많은 것을 배웠네요 이번 작품으로 만난 모든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 한 저에게도 조금은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아마 이제 인터뷰를 통해 종영소감이나 그간 있었던 이야기를 많이 나누겠지만 그래도 남기고 싶었어요 또 다른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찾아가기 위해 다시 준비하는 시간 갖고 찾아 갈게요 다시한번 과분한 사랑과 관심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며 언제 어디서 만나든 반갑게 인사해요. 그럼 전 이제 성준이를 보내고 비워내러 가겠슴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