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 노래만 들어서 개개인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
유일하게 기억하고 있는 이미지가 유스케 나온거였음 그땐 단체로 이상한 놈들같다ㅋㅋㅋ가 솔직한 감상이었는데ㅋㅋㅋ
어제 라스 나온거 보고 놀랐다
똘기는 확실히 있는데 내가 생각하던 로홍1철과 그런 느낌이 아니라 기인에 가깝다는 느낌ㅋㅋ 나는자연인이다 나오는 사람들 같은 기질도 엿보이고
섬세하고 예민하고 관찰력 좋고 내향적이고(내성적x) 냉소적인데 아이러니하게 희망적이고 상처도 많이 받은거 같은데 그보다 자기 대가 더 센 거 같은 느낌
그리고 약이나 보험 화장품 같은거 팔면 이달의 판매왕 하실거 같다
암튼 생각보다 귀엽고 생각보다 이상한데 좋게 다가오더라
그전까진 보컬리스트 이미지가 더 컸는데 어제 방송보고 나니 예인/예술가 계통이란 느낌이 확 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