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뒤늦게 일박이일 팬에 합류한 팬입니다. 최근에는 지난 방송분을 챙겨보고 있는데요. 문득 든 생각이 있어서요 이런 여행을 기획하시면 어떨까싶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시간이 많이 흐르긴 했지만 지난 방송중에 호도편을 기억하시는지요~~차태현씨가 밧줄을 풀지못해서 혼자서 무인도에서 잠을 주무셨던~~주무시고 아침에 일어나셨을때 해변가가 너무 지저분한 모습을 모니 왠지모르게 가슴이 아팠습니다. 늘 한국의 작은 곳까지 멋지게 보여주시는 일박이일에서 이번에는 지금까지 자연으로부터 많은 것을 얻으셨다면 한번쯤 자연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여행을 기획해보시면 어떨까요? 구체적인것은 모르겠으나 작가님들과 피디님들에게 부탁드립니다. 늘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