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이트에서 본 후로 사고싶던 디자인인데 고민하는 사이 품절이 되어버렸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찾던 중 발견한게 여기여서 구입했어요! 그 사이트보다 저렴한건 아니었지만 너무나도 사고싶던 디자인이라 구입할 수 밖에 없었어요. ㅠㅡㅠ 사족이 길었네요 ㅎㅎ 원래 잭퍼셀 220 데상트 크론 230 신고 발볼이 좁은 편인데 이건 양말신은 뒤에 신을 생각이라서 235로 구입했는데 꽤 잘맞네요! 사진에는 얇은 검은 양말이라 집에 신어봤을 때는 뒤꿈치가 좀 들리긴했지만 많이 들리진않았어요. 깔끔한 디자인에 발도 많이 불편하지 않을 것 같아 슬랙스에 자주 신을 것 같습니다. 첫 로퍼인데 마음에 들고 상품에 하자 없고 사이즈도 문제 없어서 다행이에요. 잘 신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