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의 신곡 'Fantasy'(판타지)가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빅스는 12일 0시 전 음원차트에 새 미니앨범 'Hades'(하데스)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판타지'는 12일 오전 6시 기준 엠넷, 벅스, 네이버뮤직 1위를 기록했다. 또 멜론 지니 2위, 소리바다 3위 등 대부분의 음원 사이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빅스는 이번 신곡을 통해 다크하고 섹시한 콘셉트로 돌아와 빅스 특유의 콘셉츄얼한 이미지를 한껏 살렸다. 세계적인 안무가 키오니의 안무, 섹시하고 몽환적인 표현 등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한편 빅스는 13일, 14일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엘리시움(VIXX LIVE FANTASIA ELYSIUM)’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신곡 무대 역시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된다.
그룹 빅스가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빅스는 지난 13일과 오늘(14일) 단독 콘서트를 열고 현장에서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 공연에서 최근 발매된 싱글 앨범 ‘하데스(Hades)’의 타이틀 곡 ‘판타지(Fantasy)’와 수록곡 ‘러브 미 두(Love Me Do)’를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판타지’의 안무는 세련된 동작과 박자를 살린 퍼포먼스 구성으로 유명한 세계적 안무가 키오니&마리엘 마드리드(Keone&Mariel Madrid)가 참여해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수록곡 ‘러브 미 두(Love Me Do)’ 연습 장면으로 공개된 사진에서도 안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공개된 연습 사진에 팬들은 해당 안무에 대한 궁금증을 보이며 무대 위에서 선보일 모습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빅스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지난 12일 발매한 연간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의 두 번째 작품이자 여섯 번째 싱글 앨범인 ‘하데스’ 수록곡 퍼포먼스를 관객에게 첫 공개하는 특급 팬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새 싱글 ‘하데스’로 컴백한 빅스는 오늘(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엘리시움(VIXX LIVE FANTASIA ELYSIUM)’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