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죠? 전 어머니 이사 준비 그리고 이사 뒷정리로 정신 없는 시간을 보냈어요 무슨 할일이 이리 많은지..제가 처한 상황이 처음엔 속상하다 그 다음은 펑펑 울다 그러고나서 지쳐잠들다 반복하다 보니 저부터 살아야겠다 싶어 밥도 챙겨먹고 잠도 자고.. 그러다 어제부턴 집도 치우고 동생 입원한 곳도 들여다보고 그렇게 보냈네요 공지 써야지 써야지 하다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늦어서 미안해요 이사정리 하는게 꽤나 오래 걸리네요 늘 대충대충 있는 대로 하고 살았더니 이마저도 몰랐어요 5년 만에 제게 주는 첫 휴식이라 생각하고 쉬엄쉬엄 천천히 하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고 밤에 잠드는 생활이 낯설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모바일이라도 방송 킬까 하다 아직 재판도 안끝났고 가족 일도 정리 되지 않아 마음이 복잡해서.. 다 정리 하고 서울 올라가서 컴퓨터 새로 맞추고 정신 차리고 웃으며 돌아올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한명 한명 무지무지 보고 싶어요 서늘한 바람이 불기 전에 돌아올게요 항상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돌아오는 그날 반가히 맞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