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e 촛불이 꺼진 이방
lade 나 홀로 남겨진 밤
babe 이렇게 버려진 맘
너의 흔적 찾아본다
잊을 수 없잖아
난 혼자서 있는 게 싫어
그런데 나만 또 섬이 돼
난 쓸데없는 생각만 길어
그러다 밤이 낮이 돼
난 행복을 잡으려고 빌어
그런데 잃어 웃음은 눈물이 돼
난 너 없는 사랑이 싫어
그런데 다른 사랑을 해
oh I don’t know
어디로 가는 건지
그댄 멀리 또 떠나야 하는건지
갈피를 못 잡아
점점 또 나는 버려져
왜 이렇게 아파해 하는 건지
그대 눈가에 눈물이 나는 건지
하늘에는 비가 내리고
점점 시간은 좀 불안해 babe
baby know
한숨은 눈물이 또 되고
please don’t let me go
가지마 너 하나만은
hey freaking up head
그냥 하던 대로 해
만약 너무 힘들 땐
내게 기대서 울어 baby
you are my friend
누구도 없을 때 흔들리지 말고
넌 잘하고 있어
babe baby don’t cry
눈앞에 보이는 수많은 갈림길보다
수없이 갈려버린 마음이
문제인 거겠지 uh
그저 좋음으로부터
시작됐던 모든 것이
현실이란 벽 앞에서 겁먹었지 no
나를 이끌던 별의 빛은
점점 희미해져 가고
내가 갈 길은 흐릿해 버렸어 but
빛이 희미해졌던 건
눈에 고인 눈물이었고
내 별빛은 더 밝게 빛나 줬어 uh
날카로운 칼날이 자꾸 날 베어
나 흉터를 남겨 두려워 아픈 기억
제발 이 상처를 아물게 내려놔
나 홀로 남겨진 가슴속의 기억
방향 없이 항해하던 내게
방황이란 단어를
방패 삼아 숨었던 내게
please something to tell yeh
그게 뭐든 할게
무너져가는 내 중심을 잡아줘
oh I don’t know
어디로 가는 건지
그댄 멀리 또 떠나야 하는 건지
갈피를 못 잡아
점점 또 나는 버려져
왜 이렇게 아파해 하는 건지
그대 눈가에 눈물이 나는 건지
하늘에는 비가 내리고
점점 시간은 좀 지루해
hey freaking up head
그냥 하던 대로 해
만약 너무 힘들 땐
내게 기대서 울어 baby
you are my friend
누구도 없을 때 흔들리지 말고
넌 잘하고 있어
babe baby don’t cry
어디로 가는 건지
그댄 멀리 또 떠나야 하는 건지
갈피를 못 잡아
점점 또 나는 버려져
왜 이렇게 아파해 하는 건지
그대 눈가에 눈물이 나는 건지
하늘에는 비가 내리고
점점 시간은 좀 불안해 ba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