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왔지만 결국 유럽..갑니다-!
오늘은 정말 긴 하루였네요..
새벽에 일어나서 밥먹고 운동하는데 혁규가 죽을거같이 아프다고 연락이와서 가보니 위장염에 고통받고있고...
병원에 부랴부랴 데려갔는데 대기만 세시간은 한거같고.. 경기시간도 뒤로 미룰려고 했는데 그것마저도 실패해서 아픈혁규 병원에서 데려와서 풀로 경기를 뛰었는데, 이겨서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한 감정을 느꼇습니다. 이게 코치의 보람인거신가..
오늘은 중국에와서 처음으로 무대위로 올라가서 밴픽을 진행했는데, 잘 먹혀들어간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아무튼 S5정모 저희도 참가합니다 유럽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