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은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미지는 만들어 낼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잘하는 사람을 일단 뽑아 놓은 후에 메이크업, 의상을 통해 캐릭터에 맞는 비주얼을 꾸미면 되고 연기 역시 기본만 된다면 디테일한 부분은 감독이 잡아줄 수 있다"며 "김민희 김태리 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들에 대해 테스트 촬영을 할 때부터 '캐스팅 잘했다'는 확신이 생겼다. 모든 것을 맞춰 놓으니 그 인물이 돼 있더라"고 흡족한 속내를 표했다.
박찬욱 감독은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미지는 만들어 낼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잘하는 사람을 일단 뽑아 놓은 후에 메이크업, 의상을 통해 캐릭터에 맞는 비주얼을 꾸미면 되고 연기 역시 기본만 된다면 디테일한 부분은 감독이 잡아줄 수 있다"며 "김민희 김태리 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들에 대해 테스트 촬영을 할 때부터 '캐스팅 잘했다'는 확신이 생겼다. 모든 것을 맞춰 놓으니 그 인물이 돼 있더라"고 흡족한 속내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