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과 엑스원 멤버 한승우와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1일 TV리포트에 "현재 온라인상에 언급되고 있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 이상의 억측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앞서 이날 SNS에 한 남성과 여성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이를 두고 사진 속 인물이 한승우와 정은지라는 추측과 함께 열애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이를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