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지만 모델 류원씨가 활동하시고 계시는데 JYP 류원과는 다른 분입니다. 류원씨는 올 해 대박드라마인 '함부로 애틋하게'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수지씨가 주연인 드라마인데 그래서 끼워넣기 아니냐 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대형소속사라고 해도 이런 기회는 아무나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류원씨가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이죠. 함부로 애틋하게 류원은 극 중 천방지축 딸 '최하루'를 연기한다고 합니다.허술하고 상콤한 캐릭터가 될 것 같습니다. 류원은 인터뷰에서 "데뷔한다는 게 꿈만 같고 믿기지가 않는다.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부담도 되지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서 LG u+ 광고에서 처럼 자신감 있게 해주신다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배우 류원씨의 앞으로의 활동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