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꾹 눌러온 감정 폭발… 한밤에 쇠파이프로 자동차 강타
10일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차금주(최지우)의 변화가 포착됐다. 오늘(10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차금주가 처음으로 거센 감정을 표출할 전망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쇠파이프를 들고 자동차 유리를 부수는 차금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잔뜩 일그러진 얼굴,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은 표정, 격렬한 몸짓 등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임을 짐작하게 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