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가
무심히 창밖 만 바라 봐
오늘 은 나른 하고 가슴 이 먹먹 해 널 볼 수 없어
차갑게 식어 버린 찻잔 안 만지작 거리고 있어
환상 을 쫓는 어린 아이 처럼 널
사랑 해서 행복 하다 말 했었는데
훌쩍 커버 린 내 맘엔 네가 계속 멀어져 점점 힘들어
버리고 가 버리고 가 우리 추억 모두 접어서
버리고 가버 리고 가 네 눈물 흠뻑 묻혀
버 버리고 가 버리고 가지 고 지친 사랑
서로 편히 쉴 수 있게 버리고 가
버리고 가 바보 같이 항상 넌 나만 바라 보면서
또 난너 만 바라 봐서 앞 을 못 봤어
우리 눈앞 은 막 다른 길 인데 돌릴 수 없는 걸 이제 알았어
버리고 가 버리고 가 우리 추억 모두 접어서
버리고 가버 리고 가 네 눈물 흠뻑 묻혀
버리고 가버 리고 가자고 지친 사랑
서로 편히 쉴 수 있게 버리고 가
몇날 며칠 동안 난 네 사진 에 .
너는 내 선물 들 에 눈물 쏟겠 지
끝나 버린 사랑 에 뭐가 남 겠어
추억 만 은 남도록.....
버리고 가 버리고 가 이제 네가 먼저 돌아서
버리고 가버 리고 가 이 못된 사랑 버려
버리고 가 버리고 가 언젠가 는 추억 에
살며시 웃을 수 있길
버리고 가버 리고 가
버리고 가 버리고 가
버리고 가 버리고 가
지치고 지친 사랑 세로 편히 쉴 수 있길
버리고 가 버리고 가 돌려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