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카니 감독님은 사랑입니다.
사실 아가들이 주인공인 영화라 기대안했는데,
재관람을 부르는 영화다. 비긴어게인을 극장에서만 7번 볼 정도로 존카니 감독님 영화를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이번 영화 역시 짱짱맨. 집에 LP들을 모으는데 싱스트리트ost 판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또 영화를 보면서 나도 나의 뮤즈를 주제로 어서 빨리 곡을 만들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누군가의 뮤즈가 되는일이 참 좋은 일이지만, 누군가를 뮤즈로 삼고있는 일 또한 설레고 좋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