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분이 피드백이 아주 빠르셨어요. 메세지 보내면 금방금방 답장 주셨고요, 숙소 인테리어는 아주 좋습니다. 근데 콘테이너 박스로 만들어진건지 바닥이 뭔(URL HIDDEN)걷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위치가 정말 애매해서 렌트카 안하면 노답입니다ㅠㅠ 택시 타고 다니느라 좀 걸어서 안내려가면 택시 잡기도 엄청 힘들었어요..편의점도 걸어서 15분 거리쯤에 있어서 급한 물은 자판기로 사먹었어요. 침대는 좋게 말하면 푸우우욱신 해서 쑤욱 들어가는 침대인데, 진짜 움푹 꺼져서 허리 엄청 아픈 침대였어요..아침마다 바로 옆집에서 공사해서 너무 시끄러웠어요. 이거 빼곤 다 좋았습니다! 깨끗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었지만 침대가 정말 불편했어요..ㅎㅎ 침대 안예민하신 렌트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