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연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JYP 비주얼' 막내로 지목되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20일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OOH-AAH하게(우아하게)'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 데뷔 무대 이후, 트와이스 쯔위는 인기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쯔위는 1999년생 대만인으로 팀에서 막내. 쯔위의 우월한 외모 덕택에 'OOH-AAH하게(우아하게)'의 킬링파트는 쯔위의 파트 "단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걸"이 됐다.
쯔위의 미모에 대한 감탄은 트와이스 멤버들로부터 시작됐다. 데뷔 전 네이버 V앱 방송에서 쯔위의 미모에 대해 "너무 예뻐서 잘 때 바라봤다"고 할 정도.
트와이스가 쯔위로 인해 뜨거운 관심이 꺼지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쯔위는 직속 선배 원더걸스 전 멤버 소희와 미쓰에이 수지를 이을 JYP 걸그룹의 비주얼 막내로 손꼽히고 있는 상황. 쯔위는 소희, 수지처럼 그룹 막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소희는 2008년 '텔미' 활동 당시 "어머나" 파트를 깜찍하게 소화하며,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했다. 수지는 미쓰에이의 보컬로 연기 활동을 겸하며 국민 첫사랑 수식어까지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