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저렇게 잘 해냈답니다!
가현의 첫 녹음 일지
1. 껌딱지 처럼 안겨있기(리허설과 본녹음 10분 정도..엄마 노래 1절 완성)
2. 대성톡곡 한시간(녹음 중지...집에 가야 하나...여기 저기 다 민폐...내가 이러려고 애를 데려왔나 자괴감이 들어...)
3. 진정 후 엄마 노래 2절과 코러스까지 몽땅(언제 그랬냐는 듯 통유리 넘어 엄마에게 하트 뿅뿅. 비결은 거래. 오늘 잘 도와주면 엄마 일할때 또 데리고 간다고 백 번 설득)
4. 가현이 노래할 차례(가현이 데뷔!)
5. 가현이 노래한 것 편집(놀이 언니로 지원나온 톤 스튜디오 김대성 실장님의 딸 푸름언니 덕분. 해인이모와 가현 엄마의 구원 투수 푸름언니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