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린이한테 싸인받는데 내닉을 2번 3번인가 말했는데도 못알아들었음
이해해 채린아^ㅇ^
그다음에 또말하니깐 갑자기 알겠단듯 "아!!!!" 이러눈거임
난채린이가 나따윌 알거라고 기대조차하지않기때매
음..??!!왜 아!!라고 햇지...하고 생각하고있는데
채린이가 자신있게 써줌!!!
쿠 악 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린아 네가 날 아는게 더 이상한일이기때매... 난괜차나 쿠악쿠악ㅋㅋㅋ
채린이가 "아!!!" 씩이나 했는데 차마 틀렸다고 지적할수없었음...
그래서 그냥 채린이한테만큼은 쿠악 하기로함
채린이한테도 카메라에 팬섭요청했는데 내 뒤에 다른분이 카메라를 제대로 가려서
내가 당황했음 ㅋㅋ 카메라를 손으로가르켰는데 보이지가않아서..
채린이는 계속 "ㅇ.ㅇ???" 이러구 뭘 원하는거징?? 하고 있다가 아..아니야 아니야 이러고 도망치듯 내려왔어야했음
5년째 못놓는 말놓기를 오늘은 50퍼정도 성공함
은근슬쩍 섞어하기반말 신공..ㅎ0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