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 왜 내가 이렇게 자랐을까 뭐 때문에 이런 성격을 키웠을까..갖고 싶은거나 가고싶은데나 뭐하든 나보다 상대방의 생각을 더 중요한다.그래서 말이 계속 나오는거보다 말이 줄고 머리속에 생각을 한다.저 사람을 잃을까봐,저 사람이 좋으면 된다 라는 생각만하고 사는데 근데 그렇게 하고 내가 더 이기적인 사람을 되었다.진짜 어떻게 해야할까 나 방법이 몰라..
나 아팠다,많이 아팠다.15년동안 아직까지 엄마한테도 못하는 얘기들은 그대로 내 마음에 날 상처 주고 있다.생각만 나도 눈물이 나는 어린시절, 누구한테 다 말하고 펑펑울고나면 이런 성격을 변할 수 있을까
보통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들 다 할 줄 아는 예쁜말,기본적인 인사 난 왜 깔끔하게 못하지 생각은 왜 그렇게 느리지.두려워서 다 답고 못 나오는 얘기들 다 말하면 내 삶은 달라졌을까..
어릴때부터 사랑을 받고 싶고 누구를 잃은거 되게 무섭고 점점 이상한 성격이랑 중요한 사람 앞에서 더 소심한 마음이랑 나를 많이 아프게 만들었다,근데 내 상처가 내 사랑하는 사람한테도 상처를 만든다.대체 내가 어떻게 고쳐야 맞는거고 어떻게 표현을 해야 저 사람들 내 마음을 알까
나 정말 달라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