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언제나 선택이야. 난 내가 댄을 선택한거에요. 그사람을 처음 봤을때, 그 순간에. Hello,stranger.."
누군가는 진실로 인해 떠나고, 누군가는 아름다운 거짓을 원하고.
강해보이지만 누구보다 여리고 매순간 진심을 다하던 앨리스. 앨리스의 그 진심을 알기에 그녀를 생각하면 더 마음이 아프다.
그녀덕분에 많이 울고 많이 웃고 많이 느끼고 갑니다.
정말 좋아하던 작품이었는데 이렇게 앨리스로 무대위에 또 한번 설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공연 보러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더 가까이,그리고 마무리.
안녕, 앨리스.. #클로저 #앨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