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를 맡은 윤계상은 1화부터 가장 잘 어울리는 연기를 보여준데 이어 자신만의 색을 입혀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해 냈다. 또한 깔끔한 변호사룩과 카리스마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때로는 단호하고 냉철하게 때로는 부드러운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여기에 전도연과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은 극의 에너지를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사건 해결을 위한 수사케미까지 선보여 법정 소재 장르물로서의 재미를 배가 시켰다. 방송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