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었다'의 두 보컬 블락비 태일과 f(x) 루나의 듀엣 무대가 성사됐다.
복수의 방송 및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태일과 루나는 2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 호텔 아레나(Accor Hotels Arena)에서 열리는 'KCON 2016 France'에서 '사랑이었다' 듀엣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1월 지코의 솔로 싱글 'Break Up 2 Make Up'를 통해 공개된 '사랑이었다'는 그룹 f(x)의 루나가 보컬 피처링을 맡아 많은 화제를 모았고, 이 곡은 올해 4월 발매된 블락비의 미니앨범 'Blooming Period'에 메인보컬 태일이 부른 버전으로 재수록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