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 걸그룹 카라의 멤버인 구하라(24)가 서울 청담동 건물을 최근 매각, 불과 3년 만에 5억 원에 육박하는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확인됐다. 구하라는 3년 전인 2012년 7월 1993년 준공된 낡은 단독주택을 11억5600만원에 매입한 이후 2013년 6월 5층짜리 빌딩으로 신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언론에서도 구하라가 은행대출을 한 푼도 받지 않고 낡은 주택을 매입해 신축빌딩으로 만든 것을 두고 전문가 못지않은 투자실력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