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십년전의 이 시절에 옥산에 처음 들어온데다가 이 등붕빌딩에 묵었던 1차 수강생이었다.
그동안 여러 선배들의 떠남을 보면서 아쉽지만 더 수많은 후배들과 큰 가족이 되고 같이 노력할 수 있는것을 보니까
옛날 신인때 이회장님이 하셨던 옥산소개의 첫 특강을 생각나고 많은 추억들을 다시 떠오른다.
십년간에 옥산과 같이 성장하고 늘면서 함께 한번의 금융 폭풍을 무사히 통과했다.
이 과정을 통해 이회장님과 사장님이 기업경영에 대한 신념과 견지를 심하게 알게된다. 은행경영의 길은 성신정직、清新전문 밖에 없다.
도서검토를 한후에 깨달은 것은 책 안에 있는 모든 개념들은 하나하나가 선배들의 지도를 따라 평소의 일에 다 이루는것이다.
역시 우리는 제대로 하는것이다.
솔직히 옥산에 일하는것은 진짜 쉽지 않다.
큰 스트레스가 기본이고 시대와 함께 전진할수 있도록 자격증을 받기 위해 여가시간도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
그동안 좋은 상사들과 동료들덕분에 이 십년간 도움도 배움도 많이 받았다.
이 이유는 바로 내가 왜 다시 옥산에 돌아온 이유이다.
십년간에 나을 키워주시고 이 평범한 사람에게 매일매일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옥산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