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임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를 향한 배우 주지훈의 폭로가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4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영화 '간신'의 주인공 임지연, 주지훈, 김강우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임지연은 "촬영장에서도 잠을 잔다고 하던데"는 리포터의 말에 "불면증이 심해서 밤에 잠을 잘 못 자는 편이다. 그래서 낮에 잔다"라고 밝혔다.
이에 주지훈은 "여배우가 영하 2도에서 시스루 입고 널브러져 자더라"라고 폭로했고, 김강우는 "임지연이 진짜 불면증이 심한 것 같다"고 전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런닝맨' 임지연 향한 주지훈 돌발 발언 "영하 2도에 시스루 입고 널브러져 자더라"
한편 임지연은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일일 도우미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임지연은 게임을 진행을 도우며 출연진들과 케미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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