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서보현기자] 에릭과 서현진이 tvN ‘또 오해영’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에릭은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기자들과 같이 울고 웃어주고, 칭찬해주셔서 더없이 기쁘고 지치지 않은 시간이었다”고 인사했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기도 했다. “감독, 작가, 스태프, 연기자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준비했다”며 “적당히 하는 것 하나도 없이 으쌰으쌰했다”고 회상했다.
종영 후에도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했다. 그는 “이제 각자 흩어져 다른 곳에서 활동하겠지만 그곳에서도 지금처럼 빛날 수 있도록 사랑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