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잘때 부모님몰래 일어나서 컴퓨터전원키면 띠디딩 소리 랑 키보드소리 너무커서 부모님깰까 땀났던거 추억공감?
반장선거하면 하기전에 추천받는거 내이름 나오면 아.. 쌤 저안할래요 하면서 귀찮은척하는데 내심 기분좋고 쫌 멋쟁이 된거같음 공감?
동네친구들이랑 경찰과 도둑하다가 도둑일때 집에들어와서 밥먹고 다시 나가서 숨은척함 공감?
학종이 손바닥으로 뽷 치는거 유행내가초등학교때시켜가지고 맨날 애들이 쉬는시간에 할때마다 뿌듯하게 가서 이거 내가유행시켰다?라고 말하는거 공감?근데애들은 뭐어쩌라는식 표정 지으면서 자기할꺼하는데 그래도 뿌듯함 흐헣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