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우리 결혼했어요’ 김진경, “모델의 선입견 깨고 싶었다”
새침하고 도도하지 않다는 것 증명해 보이고 싶었어요”
일찌감치 약속 장소에 도착해 취재진을 반겨준 김진경. 그는 “날이 많이 춥다”고 웃어보이며 살갑게 먼저 말을 걸어왔다.
9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골든마우스 카페에서 ‘우리 결혼했어요’로 큰 사랑을 받은 모델 김진경과 톱스타뉴스가 만났다.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매드타운(MAD TOWN) 조타와 함께 나이 차이 3살, 키 차이 3CM ‘삼삼커플’로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은 김진경.
20살의 소녀답게 해맑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일에 관한 질문엔 일찍이 사회생활을 시작한 베테랑 다운 진중한 태도를 보여준 김진경은 차분하게 그리고 진솔하게 말을 이어나갔다.
Q. ‘우리 결혼했어요’를 마치고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김진경 : 감사하게도 스케줄이 꾸준히 있어 연말에 행사도 많고, 출장도 많이 다니고, 인터뷰도 많아 바쁘게 지내고 있다.
Q. ‘우리 결혼했어요’ 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