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널 좋아할 때부터 언제가 한국에 가서 디오비 멤버 전체로 공연할 때 꼭! 한번 보러 갈거라는 생각은 목표으로 열심히 돈을 벌리고 살고 있어..저런 생각을 가지고 1년동안 계속 기다리고 있던 내가.. 뭔가 바보 된 느낌 있네ㅠ 얼마나 힘들고 기분이 안 좋고 억울하고 모두 다 참고 열심히 다 하는데.. 아까 저런 소식을 들었을 땐 나도 한참을 멍하고 앉아있었다. 울어도 아니고 웃어도 아닌것 같다.. 다음에 내가 언제 한국에 다시 갈수 있는지도 모르고 너도 언제까지 거리공연을 한진 모르잖아...ㅋ참 웃기네. 하..됐고 모두 다 힘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