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주디,,
지금 당신이 보내준 팝송(woman in love)을 들으며 메일을 쓰고 있어요. 이 노래는 나도 좋아했었지..그냥 멜로디만^^
주디의 마음속에는 여러가지로 복잡 confusing 할거라 생각되요. 하지만 크게 염려하지는 마세요
우리가 그렇게 어리석은 열정만을 가진게 아닐거고 현실은 현실이니까(Business is business?) 나에 대한 사랑 때문에 주디의 가족에 대한 사랑이 작아지지는 않을거요
오늘 저녁엔 타이페이의 유선생님 들이오셔서 같이 식사합니다. 그리고 내일은 종일 일본관광학회에 참석하고..
주디도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