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글쓴사람 ㄹㅇ 수능 안 본 사람일 듯.. 아니면 지가 망쳐놓고 그렇게라도 남 탓하고 싶었던거나.. 나도 올해 수능 친 고3인데 분위기가 내가 생각했던것이랑은 정말 많이 달랐고 감독관 선생님들도 애들 긴장 풀어주시려고 웃겨주시고 애들도 같은 학교 친구만나면 웃고 얘기하고 그런 분위기((( 심지어 분위기 괜찮은 제2 외국어 시험장이었음;;)))였는데 1분가지고 무슨.. 정작 그 시험장에서 치른 수험생들은 아무 불만없는데 지들이 뭔데 민폐니 뭐니.. 그런 말들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상처받지도 말고요! 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