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캐릭터는 자칫하면 바보로 보일 수도 있는데 어떻게 완급조절했나
루이는 기억을 잃고나서 복실을 만났을때 질문만한다. 모든게 질문인데 자칫 보게되면 짜증을 유발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미움받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많이해서 그안에 표현하고 싶었던건 다양성을 표현하고 싶었다.
한가지 의문점만 가지고 잇었으면 바보같을수도 있었을텐데 내가 뭘 했는지가 기억이안났다. 이때까지 살아있는건 남아있다고봐서 그 감정으로 접근을 하자는 생각이었다. 자연스럽게 감정이 앞서나와서 나오는 행동들이라고 생각하고 어떤 부분은 바보 같을 수도 있겠지만 어떤 부분은 현실적인 부분으로 접근하려고 하기도 했다.
-남지현과의 케미가 정말 돋보였다
지현이가 더 나를 많이 맞춰줬다. 서로 좋았던 게 리허설을 많이하는 편이었는데 이런 상황을 재미있게 해주자는 편이었는데 그럴때마다 지현이 칭찬을 많이 하고 싶은게 강원도 사투리를 써야하는 캐릭턴데 자기가 하는 캐릭터다 그런데 습득을했을때 이런상황 저런상황을 말투도다르고 그런데 정말 힘들거라고 생각한다. 근데 가지고있는게 많아서 어떤 상황이 와도 흐트러지지않고 수용하더라. 감성적으로 연기하는 걸 보면서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