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01] 마커스 목요예배영상 업데이트!
다윗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그를 잊어버린 사울.
사울의 관심은, 자기의 유명세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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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반해, 기름 부음 받은 자 다윗.
그는 여전히 그에게 주어진 일상을 살아갑니다.
맡겨진 양을 최선을 다해 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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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왕이 되는 것에 관심을 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에 분노했던 다윗..
하나님 앞에 살아가는 믿음의 싸움을 살아갔던 하나님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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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란, 다른 사람을 살리고자 할 때 나옵니다.
함께 하는 사람을 세워주고자 할 때 나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받는 참된 지혜.
힘겨운 시대 속에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우리이기를 소망합니다.